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1. 개요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는 서울특별시 노원구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축구팀이며, 2020시즌 기준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2. 역사
뿌리는 2001년에 만들어진 다음 카페인 '서울시민구단 서포터 모임'이며, 이후 붉은악마 서울지부 등도 협력하여 창단을 도왔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여파로 당시 서울 시민들의 축구단을 열망하는 의지는 많이 있었으나, 크고 아름다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시민구단으로써는 손 쓸 도리가 없는 '''250억 원'''을 경기장 '''건설 분담금'''으로 내야 하는 것이다. 물론 딱 한 번만 내면 되는 돈이지만 굳이 이 돈을 내고 서울특별시에 축구단을 들여놓고 싶어하는 기업도 없었고 서울특별시 역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는 시민구단을 운영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3]
시간이 지나도 진전이 없자, 대한축구협회는 서울특별시가 250억원 중 100억원을 대납하고 서울특별시에 2개 구단이 연고한다는 전제로 건설 분담금을 '''75억원'''까지 낮춘다.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시행 당시 가장 격렬하게 반발했던 LG그룹은 75억 원이면 가격 대비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단행, FC 서울이 된다. 당시 LG그룹과의 합의 아래 분리작업을 진행하던 GS그룹 수뇌부는 모기업의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데 75억 가량의 투자는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우여곡절 끝에 2004년 법인을 설립하고 2007년 아마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진서울 FC와 굿프랜드 FC가 하나로 뭉쳐[4] K리그는 아니지만 2007년에 공식 출범된 K3리그에 홈 경기장은 서울올림픽주경기장으로 참가했다. 원년 감독은 1992년 K리그 득점왕 출신의 임근재가 맡았고, 우제원과 제용삼 등 쟁쟁한 실력을 가진 과거 프로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원년 K3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K3리그 출범 당시 가장 기대를 모았던 팀으로, 창단 전부터 자신들이 '진정한 서울 시민의 구단'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열심히 홍보했다. 창단 원년에는 K리그에도 없는 나이키의 후원을 받았으며 메인 스폰서는 KT였을 정도로 지원도 괜찮았다.
이후 열악한 K3리그 환경에서 나름 선전해 주었으나 K3리그에서 부진하여 적자에 허덕이며 관중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했고,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대관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여러 대관료 싼 구장을 전전하며 간신히 유지하는데 그쳤다. 그나마 2011년부터는 노원구와 협약을 맺고 노원마들스타디움을 무상으로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어 유랑민 신세는 이제 면할 듯하다.
FC 서울과는 서유 쪽에서 일방적으로 싫어하는 '''편면적 라이벌 관계'''. 경기 한 번 해 본적 없는, 1부 리그에서 상위권 팀과 3~4부 리그를 오가는 아마추어 팀 사이에 대등한 라이벌리가 생길 리가 없다. 창단 원년에는 일부 몰지각한 FC 서울의 중고등학생 팬이 경기 도중 방해를 하는 등 견제가 있기는 했으나 그때 잠깐이었다. 2014년 새로운 서울 연고 프로팀으로 서울 이랜드 FC가 창단되었고 클래식에선 전북, 수원, 포항과의 라이벌리가 심화되면서 서울 쪽에선 신경 끈 지 오래다.
서울특별시청에 정식으로 승인을 받아 2011년부터 해치 서울(HAECHI SEOUL) 마크를 유니폼을 비롯한 홍보에 사용한다. 이는 이전까지 서울특별시에서 챌린저스 리그 팀들을 공식적인 서울 스포츠 팀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점에 비하여 상당히 입지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2012 시즌부터는 아예 서울시의 슬로건인 희망서울 로고가 유니폼 전면에 삽입되었다.
2013년부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유아축구교실 운영을 위탁받아 10개 자치구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고등부 팀을 창설하는 등 유스부문에서부터 지역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각 자치구 및 풋살연합회 등 생활체육 단체와도 MOU를 체결하면서 생활체육 쪽 협력에도 중점을 두는 모양새다.
2013년 5월 협동조합 법인을 출범시키고 2014시즌 K리그 챌린지 진출 추진을 선언했다.
2013년 11월 기사에 의하면 스폰서 확보와 한국프로축구연맹 협의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서울특별시와의 연고 협약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11월 19일 연고 협약을 촉구하는 서포터즈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의 연고 협약 거부로 K리그 챌린지 진출은 결국 실패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2015년 K리그 챌린지 참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마침 이랜드그룹에서 프로팀 창단 및 2015년 챌린지 참가를 선언했으므로 짝수 팀 체제 유지와 더불어 '''K리그 챌린지에서만 2개의 서울 연고팀'''을 기대해 볼 수도 있었지만,[5] 움직임이 없어 참가가 무산되고 말았다.
2014년 12월 크레이지 풋볼, 손박사 싸커아카데미 등과 연이어 MOU협약을 체결했다. 크레이지 풋볼과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서유의 지역사회 공헌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손박사 싸커아카데미는 선수들의 심리분석 컨설팅민 매니지먼트 부분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5년 1월, J3리그 소속의 FC 류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전 형식의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 팀의 핵심 선수였던 오성진이 청춘 FC에서 최종 엔트리에 들었다.
2015시즌 베스트 프런트상을 수상했다. SNS활용과 왕성했던 명예기자단 활동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9 시즌에 명예기자가 다시 등장하였다.
2.1. 서울 유나이티드 FC/2014년
K3챌린저스리그 25전 6승 4무 15패 25득점 52실점. A조 9개팀중 7위. 종합 18개팀중 14위.[6]
'''팀 역사상 최악의 시즌''' ''' '''
자세한 지옥도의 현장은 항목 참조.
2.2. 서울 유나이티드 FC/2015년
2.3. 서울 유나이티드 FC/2016년
FA컵 1라운드 청주 SMC엔지니어링[7] 에 2: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부진이 이어지자, 시즌 중에 조동현 감독을 선임하는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그런데 잘못하면 4부 리그로 강등되기 일보 직전까지 가 있다.
결국 17위로 K3리그 베이직으로 강등됐다.
2.4. 서울 유나이티드 FC/2017년
이번 시즌은 아예 문서도 없으며 2017년 8월 6일 현재 2무 6패를 기록하면서 K3리그 베이직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결국 최종순위는 0승 2무 14패 최하위인 9위로 마무리했다.[8] 그런데 우승팀이 같은 서울 연고지의 서울 중랑 축구단이다.
2.5. 서울 유나이티드 FC/2018년
올해도 시궁창의 성적을 보이며 11팀 중 10위를 기록 중이다. 안습[9] 최종 순위는 11위. 그런데 중랑이 어드밴스 최하위로 강등되면서 1년만에 다시 맞붙게되었다.
2.6.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2019년
구단명을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로 변경했다. KFA 홈페이지나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여전히 기존의 구단명인 서울 유나이티드를 사용하고 있고, 홍보가 부족하여 구단명이 바뀐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으나, 서류상으로나 홈경기 시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에서는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19년 03월 24일 K3리그 베이직 개막전에서 신생팀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했었는데, 전반전은 1:1로 마쳤으나 후반전에 4골 더 먹히고 1득점을 해서 2:5로 원정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했다. 2라운드 상대는 이번 시즌에 K3리그 베이직으로 강등된 전주시민축구단인데, 썩어도 준치라고 1라운드 경기를 홈에서 평창 FC를 상대로 7:1이라는 대승을 펼쳤으니 이번에도 패배는 안 봐도 비디오.
16라운드 종료 현재 8개 구단 중 7위. 바로 위 고양이나 바로 아래 평창이 수 년째 최약체로 평가받는 걸 감안하면 이 팀도 승점자판기로 전락했다.
19라운드를 마치고 2019년 연회비 납부 기간 내 미납 및 협회의 납부 요청에 대한 지속적인 지연으로 인해 승점 10점이 삭감되었다. 이로써 19라운드 종료 현재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승점은 0점이 되었고, 20라운드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는 데 그쳐 꼴찌 확정. 어쩌면 이제는 순위가 아니라 구단의 존폐 여부를 걱정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도 아니면 디비전리그로 내려가서 동호인들과 같은 물에서 놀거나...
지난 '''10월 3일 기준''' 서울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의 언급에 의하면 공식 기사 링크를 사용하면서,
라는 언급을 하였으며, 이후 잔여 경기는 원정 경기로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양주고덕구장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3리그 베이직 마지막 21라운드를 진행하였다. 전반전은 어찌어찌 1실점만 하면서 잘 마무리하나 싶었는데 하프타임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7실점까지 내리 실점을 하였다. 최종 점수 0:8'''우리구단은 K4리그에 신청했습니다. 같은 베이직 리그의 팀 들 중에도 K3리그를 신청한 구단들이 있었지만 우리 구단은 좀 더 기반을 다지고 올라가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2019 K3리그 베이직'''는 끝이 났다.
2.7.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2020년
2.7.1. K4리그
2.7.2. FA컵
2.8.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2021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상근예비역으로 군문제를 해결하는 황정욱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김연왕을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에서 영입해왔다. 다른 한편, 박영후가 K3리그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했고, 한지원이 소집해제된 후 안산 그리너스로 복귀했다. 이 외에도 워낙 많은 선수들이 오고갔는데, 자세한 내용은 K4리그/2021년/겨울이적시장#s-5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2월 24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등번호 배번이 공개되었다.#
2.8.1. K4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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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FA컵
3. 역대 감독
4. 선수단
5. 미디어
본래 In Black이라고 하는 구단 매거진이 있었지만, 11시즌을 전후로 하여 활동이 정지된 상태다. 대신에 근래는 명예기자들을 운용하여 자체적으로 기사를 생산하는 중.
구단에서 운영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있다. 활동이 활발하지는 않았지만, 진정 프로를 목표로 한다면 점차 그 활용도를 늘려가야할 필요가 있을듯.
경기 중계를 담당하는 구단 자체 중계방송 SUTV가 있다. # 2014시즌에는 몇개의 경기를 제외하고[14] 구단의 거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했다. 2015년 7월부터 카카오톡 기반의 카카오 TV로도 중계를 송출하며 자체 중계를 갖추게 되었다. 현재는 생중계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안습
그러나 2019 시즌에는 명예기자가 생겼는지 인스타그램에 꾸준하게 경기사진등을 업로드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6. 서포터즈
서유불패 문서 참조.
기본적인 팬층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서포터즈 5~10명에 동네 아저씨.축구팬들이 많이 직관한다.
7. 사건 사고
2007년 창단 및 챌린저스 리그 첫 해에 대한민국 축구팀 최초로 무관중 경기 징계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다른 K3리그 팀들에 비해 월등히 많았던 서포터즈 때문에 홈경기와 원정 경기에서 많은 트러블이 생기다 결국 사건이 터진 것. 그리하여 원년리그 중 후반기 리그 1,2 라운드를 무관중 경기로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무관중 경기임에도 경기장 밖에서라도 응원하려고 몰려간 팬들이 있을 정도니# 창단 초기 서울팬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굳건했는지 알 수 있다.
성남 일화 천마의 이 2010 시즌부터 '''사회복무요원'''의 신분으로 2년 간 이 팀의 선수로 있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전 선수였던 노종건 역시 뛰었던 바 있다. 알다시피 K3 챌린저스리그는 무급으로 운영되므로, 영리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병역에서 걸릴 건 없다.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주장 정명호가 연루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2011년 2월 17일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김태륭과 김규태, 김강남 감독이 출연해 국가대표 차출 선수 혹사 논란에 관하여 인터뷰 하였다. 방송내용은 19일 방송된다.
2011년 6월 6일 MBC 스포츠플러스 <K리그 투나잇90+>에서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되어 자살한 서울 유나이티드 소속 과 관련된 내용을 대변하기 위해 김강남 감독이 인터뷰했다. 은 연습과 경기에 거의 참여하지 않아 구단 측에서 방출할 예정이었으나 2011시즌 참여 의사를 밝혀둔 상태였다. K리그 선수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선수 소속을 유지하고 있었던 듯.
2011년 7월 21일 세번째 리뉴얼로 공식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다.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하이라이트 게시판을 수정하고 경기 일정 및 결과와 유소년 축구교실 일정을 확인하기 편해졌다.
8. 산하 유스팀
2013시즌부터 고등부 팀인 U-18 팀이 김경범 감독의 지휘 아래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서울시 북부권역에서 활동 중이다. 비시즌기에 열리는 전국 대회도 종종 출전한다. 2016년은 리그 불참을 선언하고 재정비에 들어갔으며,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등부 U-15팀은 2014 하반기 창단 예정 이었으나, 감감 무소식이다.
- 고등부 (U-18): 서울 유나이티드 U-18
- 2013시즌 7위
- 2014시즌 8위
- 2015시즌 8위
- 2014시즌 8위
- 2015시즌 8위
9. 재정
협동조합 형태로 팀을 운영하지만 K4리그 구단중 거의 유일하게 지자체 후원을 받지않는 구단이기에 재정이 불안하다. 특별한 수입이 없으나 다방면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아무래도 재정이 적다보니 K4리그의 다른 팀들 보다 발전이 더디다.
10. 기타
2012년 11월, 現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이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며 '''"챌린저스 리그(K3)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바르셀로나의 협동조합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한다. 서울시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서울 유나이티드가 주식회사 형태에서 협동조합의 구조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시가 행정지원을 준비중이라고 밝혀졌다. 최근 연고지 협약이 안된 이유는 안정적인 구조와 재정이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제대로 된 스폰서를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
현재 유일하게 운영중인 서포터즈인 서유불패. # 이 서포터즈도 트위터 계정을 운영중이다. # 페이스북 계정도 운영중에 있다. #
영구결번으로 12번이 있으며, 헌정 대상은 서울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다. 의미는 12번째 선수는 서포터즈라는 뜻이라고 한다.
K4리그의 항목이 개설된 구단 중에서는 가장 내용이 상세하다.
2016년 청춘 FC 출신 선수들이 대거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선수단 명단으로 보아 본래 서울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오성진을 포함해, 허민영, 길정현, 최원태, 명승호, 임근영이 새로이 입단한 것으로 보인다.
창단 초기에는 FC 서울의 연고지 이전에 대한 반감과 진정한 시민 구단이라는 상징성, 비주류 감성에 대한 자극 등으로 서포터즈가 꽤나 있었다. 당시 K3리그에서 '''원정''' 서포터즈가 세자리수 가까이 되던 팀은 서울이 유일했다. 그러나 과거 승부조작 논란과 운영진의 독선적인 운영, 구단의 부실한 재정, 서울 이랜드 FC의 창단으로 인한 실질적인 연고지 중복, 거창한 목표에 반해 날이 갈수록 하락하는 성적, 시민 구단들의 연속적인 창단 등으로 인해 지금은 일개 구 수준의 구단으로 전락했다.
K3리그의 원년 챔피언인데다 다른 하부 리그 팀들보다 인지도가 높다보니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K리그 하부리그의 얼굴마담격으로 대우받는다. K리그의 현주소나 시스템 구조에 관련한 방송에서 서울 유나이티드의 관계자와 인터뷰하는 내용이 자주 나온다.
11. 역대 성적
12. 유니폼
13. 앞으로의 계획
일단 노원구는 갈곳이 없는 서유를 받아준 자치구이므로, 별일이 없는 한 끝까지 노원구에 있을거라는 입장을 구단은 고수하고 있다, 시설이 구단의 소유가 아니기에 지역 사회와 자치구와의 많은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며, 노원구에 '필요한 팀'이 되는것이 최종 목표라 한다.
14. 관련 문서
[1]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2009년부터 무리한 대관료의 부담을 덜기 위해 효창운동장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2011년부터 공식적으로 제2 홈구장인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진행. 어떻게 보면 광역자치단체 안에서 일어난 연고지 이전인 셈이다. 2012년부터 다시 일부 경기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하다 2020년 K4리그에 참가하고 나서는 노원마들스타디움만 이용중이다. 과거 대관료에 대한 설명을 돕는 칼럼 하나 #[2] 2018년 이후 운영 중단 상태[3] 과거 서울시에서 운영했던 서울시청 축구단도 말이 서울시청이지 실상은 서울시립대학교에 체육 특기생으로 진학하는 선수들로 모아 구성한 팀이었다. 체육특기자 제도 개정으로 1999년 입학생을 마지막으로 체육계열 학과가 없는 대학은 체육 특기생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선수 수급이 끊어졌다. 1999년 바로 해체되어도 이상할 게 없었으나 기존 프로 및 실업 팀에서 외면당했던 선수들을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2003년까지 억지로 연명시키다 여자축구팀을 새로 창설하면서 정리했다.[4] 사실 국내 축구팀 전체를 통틀어 정말로 '''유나이티드'''가 된 최초 사례다. 참고로 아직도 그냥 유나이티드를 '''멋'''으로 달고 있는 팀들이 대부분이다. 유럽도 비슷하다. 예를 들면 맨유.[5] 다만 이랜드가 사용하기로 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 과거 서울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었으며 현재도 구단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는 점이 걸린다. 효창운동장 등의 서울 내 다른 경기장 입주같은 대안도 있지만 인조잔디 및 경기장 시설이 문제다.[6] 김포시민축구단의 모 공익선수가 겸직허가서를 받지 않고 세경기를 출전한것이 드러나 승점이 삭감되는 바람에 순위가 뛰어올랐다.[7] 나름 생활축구리그의 강자이자 청주시민축구단의 형제팀이다.[8] 서울 마르티스에 이어 3번째(1, 2번째는 서울 마르티스가 기록) 시즌 0승 클럽 기록.[9] 꼴찌는 파행적 팀 운영을 보이고 있는 FC 의정부. 의정부는 현재 10:0 정도의 스코어로 지는게 일상일 정도로 운영이 원활하지 않고 있다.[1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874[11]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제한에 따른 장소변경 : 별무리경기장->지영체육공원[12] 홈경기 첫승[13] 10월 3일에서 10월 10일로[14] 원정지의 인터넷 사정으로 지연된 중계를 보기도 했으나, 수도권 구단이 많은 K3리그 구단 분포도 덕택에 원정만 갔다하면 아예 중계시청은 반 포기했던 그 전 시즌들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